- 작성자
- 김지나
- 작성일
- 19-05-28 17:32
장난감 사주기엔 너무 비싸고 왠지 많이 사용하지 않을 거 같아서 못 사겠고 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찾아 본 아이누리 꽤 많은 장난감을 빌려왔어요 2주라는 기간도 딱 아이가 장난감에 지겨워지려고
할 때쯤 걱정 없이 또 빌릴 수 있어서 좋았던 아이누리
더 좋은 건 놀이방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집에 오자마자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역시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ㅠ ㅡ ㅠ 감동
끌고 다니기도 하고 눌러 보기도 하고 다양한 소리와 버튼이 많은 장난감이었는데
이거.. 구입하려면 몇만 원은 기본이더군요...

" 엄마 또 장난감 빌리로 가요!!! "
왠지 그렇게 말하는 거 같은.. 아들도 마음에 들어 하는 거 같아서 더더 좋은 장난감 대여!
여러 가지 가지고 놀게 하고 싶고 집에서는 노는 게 한정되어 있어서
심심해 보였는데 그래도 부담 없이 장난감 대여해서 주면 2주일은 탈 없이 잘 놀아줘서
흐뭇했습니다.. 이미 주변 친구들한테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에 대해 많이 전달한 상태지만
더 많이 추천해주고 싶어요 진짜 후회 없을 거라고
장난감 도서관의 또 다른 묘미!!
바로 엄청 깨끗한 놀이방..... 놀이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혼자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노는 아들 보고 있으니 넘나 좋다....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다양한 놀이거리 여러 가지 책과 DVD 그리고 장난감 다 사 줄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많이 빌려줄게 ㅠㅅㅠ
오늘도 장난감 두개 다 빌려왔네요~ 앞으로도 계속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많이 애용 할 거예요
아들도 좋고 저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