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삐뽀삐보~~
이번에도 많은 아픈 장난감을 치료해주었어요~
1년에 한번 진행되었던 장난감 병원을 많은 회원님들이 좋아해주셔서
올해는 상,하반기 나누어 2번 진행했어요~
망가져 생명을 잃어 버려질뻔한 장난감들이 다시 치료되어 아이들의 소중한 친구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 너무나 뿌듯합니다.
간혹 치료가 안되는 장난감들도 있긴 하지만요..ㅠㅠ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상급병원(?)에도 진료요청을 했지만 불가능했답니다..흑!)
장난감 병원 문을 두드리는 모든 분들의 장난감을 치료해 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함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이번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에도 장난감병원을 열 예정이니 그때 참여부탁드려요~
오늘도 아이누리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심어주는 장난감 대여,관리를 위해 정진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