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아이누리 가족 20팀 (약70명)이 평소 쉽게 보지 못했던 열대과일나무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꼬마친구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마트에서만 보았던
바나나, 용과, 파파야 등이 열려있는 키가 큰 나무들을 보며 신기해 했답니다.
농장을 둘러본 후에는 열대과일로 요플레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농장사장님이 가마솥에 맛있게 쪄 주신 옥수수, 고구마도 배부르게 먹었지요.
부른 배를 두드리고는 이제 파파야 묘목을 심을 시간~!
정성껏 파파야 묘목을 예쁜 화분에 심어 집으로 가져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