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저 : 김영빈
출판사 : VITABOOKS(비타북스)
4~36개월 우리 아기에게 꼭 먹여야 할 이유식의 모든 것엄마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부딪혀야만 하는 주제 ‘이유식’. 워킹맘이 늘어나고 시판 이유식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소중한 내 아기에게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시판 이유식은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조리했는지, 언제 만든 건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일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불안감에 휩쓸리지 않고 직접 내 아기의 이유식을 책임지는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남다른 이유식 비책이 필요하다. 요리연구가이자 두 아기의 엄마인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연재해온 이유식과 유아식은 독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이유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내 아기가 먹는 거라면 어느 하나 허투루 만들고 싶지 않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저자가 직접 만들고 먹여본 안심 이유식 200가지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또한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신손문 교수의 감수를 받아 성장 단계별 맞춤 이유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소중한 내 아기가 1000일 동안 잘 먹으면서도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고 싶은 엄마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우리 아기가 먹을 거니까 꼼꼼히 따지고 비교하세요!요리연구가가 제안하는 믿을 수 있는 이유식이유식은 다른 요리와 다르다. 모유, 분유만 먹던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는 음식인 만큼 재료의 사용부터 조리법까지 까다로운 제약이 따른다. 아기의 치아, 위장은 어른에 비해 완벽하지 못하다.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 성분 또한 어른의 것과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잘되고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갖춘 이유식을 먹어야 한다. 이유식을 만드는 데 있어 의사의 조언과 진단이 필요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는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이유식을 제안하지 못한다. 의사가 제안하는 이유식은 영양적으로는 훌륭하나 맛과 다양함에 있어 그에 못 미친다.요리연구가는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영양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먹는 이의 입맛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자 김영빈은 직접 두 아기를 키운 엄마로서 얻게 된 육아 경험을 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유식을 만들게 되었다. 아기의 입맛과 아기의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 성분을 연구한 결과, 아기의 입맛에 맞춘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어 잡지 등의 각종 매체에 이유식, 유아식 레시피를 연재하게 되었다. 그렇게 탄생한 ‘김영빈표 이유식’은 오랜 기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이유식’의 대명사가 되었다.인기 요리연구가 김영빈의 모든 이유식 노하우가 담긴 아기가 잘 먹기로 소문난 최고의 이유식 비책!저자가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하던 이유식과 유아식 레시피는 아기가 잘 먹고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빠짐없이 담아 직접 만들고 먹여본 엄마들에게 최고의 이유식으로 입소문이 났다. 저자의 이유식 레시피가 인기 있는 이유는 아기의 입맛뿐만 아니라 만드는 엄마들의 고충을 십분 반영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유식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요리 초보 엄마를 위해 조리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재료의 손질부터 보관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아기가 먹는 것이니 최대한 영양소를 보존하면서 조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유식 시기를 초반, 후반으로 세분화하여 발달 단계에 맞춘 재료와 조리법을 꼼꼼하게 제시했다. 아기의 치아와 위장이 씹고 소화시킬 수 있는 농도와 입자 크기를 정확히 짚어내 체계적인 이유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다른 책과는 차별화된 김영빈표 이유식은 더욱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는 방법, 월령별로 잊기 쉬운 건강 육아 정보도 빠짐없이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이유식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 아기에게 직접 만들고 먹여보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를 통해 얻게 된 노하우를 전부 공개한다. 초기 이유식 시기부터 짠맛과 단맛을 알아버린 아기가 밋밋한 맛의 이유식을 먹지 않을 때, 저자는 아기가 원하는 맛과 영양을 찾아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을 연구하고 개발했다.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른 영양 성분이 담긴 이유식을 만들고, 소화와 흡수를 잘되게 하기 위해 손질을 여러 번 해서 부드럽게 만들었다. 또한 직접 만든 육수로 깊은 맛을 더하고, 함께 사용했을 때 맛과 영양 모두 배가되는 재료들의 궁합을 연구해 그것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줬다. 이러한 실전 체험이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에 저자의 레시피는 꼼꼼하고 친절하다. 또한 간식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간식 기본기,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엄마표 천연 조미료와 육수, 병치레가 잦은 아기를 위한 치유식과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보양식 등 이유식 시기에 엄마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도 덧붙여 소개한다.4~16개월까지 이유식이 끝나고, 36개월까지 먹일 수 있는 유아식도 빠뜨리지 않았다. 밥, 국,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해 보기 편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몸과 입맛에 맞춰서 아이의 평생 식습관과 건강의 훌륭한 초석이 될 것이다.소중한 내 아기의 입맛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이야 말로 저자가 추구하는 이유식이다. 저자의 모든 이유식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4~36개월까지, 아기의 1000일을 건강하게 책임져줄 것이다.[이 책의 주요 구성 및 내용]한 권으로 끝낸다! 착한 재료로 만든 200가지 다양한 이유식+유아식독자들이 기존의 이유식 책에 가졌던 불만 중 하나는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먹는 아기의 입장에서는 이 시기에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고루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고 경험해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들기 쉽고 자주 사용하는 재료라는 이유로, 몇 가지의 이유식만 먹인다면 아기의 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 또 아무리 맛있는 이유식이라 해도 매일 비슷한 이유식만 먹게 되면 쉽게 질리게 된다. 만드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고 싶은 게 비용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절약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미리 파악해, 냉장고에 있는 착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200가지 이유식과 유아식을 제안한다. 두 아기를 키우며 얻은 요리연구가의 내공 만점 노하우저자는 두 아기에게 이유식을 직접 만들고 먹여보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레시피에 그대로 반영했다. 가장 처음 먹는 이유식으로 쌀미음 대신 쌀응이를 제안해, 소화력이 약한 아기도 무리 없이 이유식에 적응할 수 있게끔 했다. 열이 많은 아기에게는 오이, 수박 등 찬 성질을 지닌 식재료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선으로 만든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아기의 입맛을 고려해 무, 깨 등과 함께 조리하고, 단맛에 길들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과일 이유식은 되도록 미뤘다. 초보 엄마도 따라 하기만 하면 OK! 친절한 꼼꼼 레시피이유식을 처음 만들어보는 엄마는 대부분 요리 초보인 경우가 많다. 요리 고수라 해도 이유식 자체가 재료의 손질, 조리법 등이 까다롭기 때문에 정확하고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다. 재료의 손질부터 가열하는 시간, 불의 세기 등을 정확하게 제시해 따라 하기만 하면 실패 없이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재료의 손질 전, 손질 후 중량을 모두 표기해 이유식을 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유식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재료는 10~20g 정도의 소량이지만 그 정도만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료의 낭비가 심하고 계량이 힘들다. 지금도 여전히 아기를 위한 이유식을 만드는 저자는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떤 재료를 구입하고 어떻게 손질하는지, 사용하고 남은 재료를 보관하는 법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한다.소아과 전문의가 꼭 짚어주는 월령별 영양 정보이유식은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는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영양학적 정보가 필요하다. 이 책은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신손문 교수가 감수를 도맡아 아기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영양 정보를 꼼꼼히 알려준다. 아기의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과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한다. 또한 월령에 따른 사용 가능 재료와 주의 재료를 자세히 소개하고, 처음 접했을 때 보일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은 무엇이 있는지 설명한다. 아기의 평생 건강과 식습관 책임지는 유아식까지!이 책은 16개월까지의 이유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36개월까지 먹일 수 있는 유아식도 담고 있어 거의 3년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16~36개월까지는 아이의 평생 건강과 식습관을 좌우하는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이유식부터 완료기 이유식까지, 이유식 시기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어른들이 먹는 음식을 먹여선 안 된다. 어른들의 음식은 그 시기의 아기가 먹기에는 자극적인 음식이 너무 많다. 저자는 이 시기에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이 어른이 돼서 성인병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어른들이 먹는 음식보다 덜 자극적이지만 고소한 맛과 감칠맛을 살려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장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유식 시기를 초반과 후반으로 나눴다면, 유아식 시기는 그러한 구분 없이 밥, 국, 반찬, 간식 등으로 나눠 엄마들이 보기 쉽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