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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
  • 보유수량
    2
  • 대여가능
  • 위치
    가-11

분류 : 육아서

사이즈 :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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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등록번호 물품명 대여상태 예약상태 반납(예정)일 예약신청
00000071 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 대여가능 예약가능 2017-08-09 예약하기
00000072 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 대여가능 예약가능 2025-07-11 예약하기

설명

저 : 김명희
출판사 : 미디어윌M&B
 
똑같은 이유식은 필요 없다! 우리 아기에게 딱 맞는 꼼꼼한 이유식 가이드이유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엄마들의 고민도 늘어간다. 치아가 더디게 나는 아기에게 또래와 같은 이유식을 먹여도 되는지, 원하는 이유식을 만들려면 쌀과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어떤 식재료를 함께 넣는 것이 좋은지,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기에게 일반 이유식을 먹여도 괜찮은지…. 이유식 책을 보거나 육아 관련 카페에 질문을 올려도 속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해 답답한 엄마들을 위해 한 아이의 엄마이자 국내 최초의 영유아식품전문가인 ‘이유식의 달인’이 나섰다. 그녀는 창피해서 친구에게도 묻기 어려운 기초 중의 기초부터 베테랑엄마들도 고민하는 이유식 메뉴 구성 해법까지 책 한 권에 몽땅 담았다. [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은 저마다 성장 속도가 다른 아기들을 위해 개월 수가 아닌 치아 개수를 기준으로 나눈 단계별 이유식을 소개한 책이다. 쌀 씻는 방법과 곡류별 불리는 시간, 이유식에 들어가는 정확한 쌀과 물의 양 등 초보엄마들을 위한 기초 조리법을 상세히 알려주며, 식재료 궁합표와 120여 가지 재료의 섭취 정보로 날마다 새로운 이유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이제 이유식 책을 몇 권씩 살 필요도, 정확한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뒤질 필요도 없다. 달인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 한 권이면 우리 아기에게 꼭 맞는 일 년 이유식 플랜을 알차게 짤 수 있을 것이다.초보엄마와 베테랑엄마 모두를 위한 ‘이유식의 A to Z’- 저마다 성장 속도가 다른 아기들을 위해 치아 개수에 따라 나눈 단계별 이유식-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이유식 관련 Q&A와 단계별 이유식 섭취 정보 - 이유식에 들어가는 정확한 쌀의 양과 물의 양, 곡류별 불리는 시간까지 담은 기초 조리법- 다양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기 위한 식재료 궁합표와 재료의 섭취 시작 시기 및 보관법- 아기를 위한 처음 간식과 음식 알레르기·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기를 위한 대체 이유식“치아가 더디게 나는 우리 아기도 이유식을 개월 수에 맞춰 먹여야 할까?”아기의 첫 식사, 이유식. 엄마들은 궁금한 게 너무 많다!엄마 젖이나 분유 외에 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접하는 음식인 이유식은 아기에게 있어 ‘끼니’ 이상의 역할을 한다. 아기의 성장발육은 물론 치아와 턱 등의 기관,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양한 재료로 만든 이유식을 먹은 아기들은 자라서도 편식을 할 가능성이 적다고 하니 평생 식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셈이다. 이유식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엄마들의 시름도 깊어진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기가 먹는 것인 만큼 어른들이 먹는 음식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고, 아기마다 성장 속도와 식성이 달라 또래 아기와 똑같은 이유식을 먹이기도 어려운 까닭이다. 게다가 궁금한 것은 많은데 누구에게 물어봐도 명확한 대답을 들을 수가 없으니 엄마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실제로 각종 포털사이트와 육아 관련 온라인카페에는 ‘우리 아기 이가 X개인데 이런 이유식을 먹여도 괜찮을까요?’ 하는 질문이 자주 올라오지만, 엄마들끼리 서로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거나 어디선가 들은 얘기를 전하는 게 전부인 실정이다.이렇듯 답답한 엄마들의 속을 뻥 뚫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 영유아조리전문가인 김명희 씨가 나섰다. 15년이 넘도록 방송국과 문화센터, 병원 등을 오가며 이유식과 임산부 요리 강의를 해온 저자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이유식을 준비하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해마다 이유식 도서가 몇 권씩 새로 나오고 인터넷에도 관련 정보가 넘쳐나지만, 강의를 통해 만나는 엄마들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궁금증을 호소해 안타깝다는 그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담아 [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을 펴냈다.“쌀을 이만큼 넣으면 물은 대체 얼마나 넣어야 하는 걸까?”창피해서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힘든 기초 조리법과 맛있는 이유식 조리 노하우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아기들이 저마다 다른 만큼 이유식도 똑같이 먹이면 안 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저마다 성장 속도가 다른 아기들을 고려, ‘개월 수가 아닌 치아 개수’에 따라 이유식 단계를 나눈다. 또한 ‘미음-죽-진밥’ 순으로 이유식을 소개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미음-죽-무른밥-진밥’으로 단계를 세분하여 아기들이 무리 없이 새로운 단계의 이유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실 아기를 처음 키우는 엄마들의 첫 번째 고민은 ‘언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까’이다. 초보엄마들은 이유식을 끓일 때 쓰는 냄비부터 아기의 입에 들어갈 숟가락의 크기와 재질 등 아주 소소한 것까지 걱정한다. 쌀의 양을 가늠하지 못해 이유식을 한 냄비 가득 만들었다가 버리는 일도 부지기수. 때로는 너무 되직하거나 묽어지는 등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겨우 감이 생겼는데 막상 아기가 잘 먹지 않으면 그런 낭패가 없다. 막막하기만 한 초보엄마들을 위해 저자는 ‘창피해서 주변에 물어보기도 곤란한 기초 중의 기초’부터 알려준다. 이 책에는 쌀 씻는 방법부터 물에 불리고 조리를 함에 따라 달라지는 쌀의 양까지 실려 있다. 콩이나 녹두 등 다른 곡물을 섞어 이유식을 만들었는데 쌀만 익고 나머지는 설익어 곤란했던 적이 있다면 책에 실린 ‘곡류별 불리는 시간’을 보자. ‘단계별 이유식에 들어가는 쌀과 물의 양’은 유독 엄마들의 질문이 많아 저자가 직접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자료다. 기초 조리법 부분에는 맛있는 이유식을 만드는 비법까지 소개해 요리에 자신 없는 엄마도 이유식의 달인이 될 수 있게 했다.“다시마와 콩을 함께 넣어도 탈이 없을까? 지금 사용해도 되는 걸까? 식재료 궁합표와 120여 가지 재료의 섭취 정보로 매일 새로운 이유식 만들기초보엄마들과 달리 이유식 조리에 익숙한 베테랑엄마들의 고민은 더 다양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다. 책이나 잡지에 나와 있는 메뉴는 한계가 있고,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자니 아기에게 탈은 없을지, 함께 조리해도 되는 건지 불안하다. [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은 식재료 궁합표를 통해 재료별로 함께 조리하면 좋은 것, 좋지 않은 것을 알려준다. 식재료 궁합은 맛과 영양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이유식은 양념을 거의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음식이므로 재료들의 맛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 또한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체내 흡수율도 높이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어떤 재료들은 서로 섞이면 오히려 영양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소화불량, 설사 등을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궁합이 잘 맞는 재료라고 해서 무조건 이유식에 넣어도 안 된다. 재료마다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시기가 따로 있어 맛있고 건강한 재료라도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없다. 저자는 무려 120여 가지 재료의 섭취 시기 정보를 보관법과 함께 정리했다. 이 섭취 시기 안내표와 식재료 궁합표만 있으면 원하는 재료를 활용해 무궁무진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으니 더 이상 이유식 메뉴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새로운 이유식으로 아기가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꼭 먹여야 할 12개월 이유식]에는 이밖에도 처음 시작하는 유아식과 간식, 음식 알레르기·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기들을 위한 대체 이유식 등 저자가 꼼꼼하게 챙긴 알찬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다. 아기에게는 무엇이든 더 좋은 것을 먹이고자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라도 더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이제 이유식 책을 몇 권씩 살 필요도, 정확한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뒤질 필요도 없다. 이 책 한 권이면 아기에게 꼭 맞는 일 년 이유식 플랜을 알차게 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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