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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분류 : 육아서
사이즈 :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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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등록번호 |
물품명 |
대여상태 |
예약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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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55 |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대여가능 |
예약가능 |
2025-07-11 |
예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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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56 |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대여가능 |
예약가능 |
201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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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 : 에다 르샨
역 : 김인숙
출판사 : 푸른육아
아이의 속마음을 헤아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찾기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다. 그러나 아무리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육아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고달픈 일임에는 틀림없고 가끔은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 같을 때도 있다.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올가미에 걸린 것처럼 답답했던 기분과 “날 좀 여기서 꺼내줘요!”라고 외치고 싶었던 날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유치원 선생님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아동 심리학자, 그리고 엄마로서 40년 이상의 세월을 살다 간 저자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따뜻하고 솔직한 언어로 말한다. 아이가 지쳐서 막무가내로 행동할 때,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알아야 할 열 가지 기술, 큰소리 내지 않고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법, 좋은 육아 정보 옥석 가리기 등 저자가 알려주는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침들은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명쾌한 기준과 답을 제시해 준다. 부모의 속 깊은 이해가 평생 행복한 아이로 만든다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허약한 아이라면 ‘건강’을 꼽을 것이고 학업 성적이 뒤떨어졌다면 ‘공부’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만약 아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정서적인 안정’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말은 단연 ‘아이의 행복’일 것이다. 아이가 커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제 겨우 한글을 배우는 아이를 영어 학원으로 내모는 것이고 한창 놀 나이인 초등학생에게 밤늦도록 학원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저마다 양육 원칙이나 교육 방법이 다르고 꼭 들어맞는 정답은 없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만은 어느 부모나 한결같다. 그래서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교육에 참여한다. 그러나 환상으로만 여겼던 디지털 세상이 열린 요즘이지만 아이들 문제에 관해서만큼은 절대적이거나 쉬운 답이 없고, 간단한 기술도 없으며,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분명히 있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 때문에 화를 내거나 지치기는 해도 미칠 만큼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아이의 특별함을 인정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되는 것은 다시 성장하고 아이를 통해 내적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부모와 아이가 애정을 담아 서로를 바라보고 마음을 다독여줄 때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관계에 커다란 행복과 기쁨이 자리하게 된다. 40년 이상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실천적 지침서아이를 키우는 것은 중요하고도 복잡하며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이런 소중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지혜를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다. 아이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이성을 잃고 아이에게 매를 든 경험은 누구나 한두 번씩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를 곰곰이 생각해 보자. 아이가 한없이 징징거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하거나 버릇이 없을 때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나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 않았는가?저자인 에다 르샨은 40년 이상 수많은 부모를 상담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행동 지침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모든 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달변가도 아니고 부모의 두려움과 불안을 이용하여 죄책감을 들게 다그치지도 않는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정겨운 목소리로 섬세하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법을 알려주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오랫동안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육아 철학을 제시해 준다.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할 때의 대처법이라든가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문제에서부터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 잡기, 아이가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 등 깊이 있는 주제까지 두루 다루었다. 40년 이상 저자의 임상 경험이 녹아 있는 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운 조언에 공감할 것이고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지침을 세우게 될 것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책400페이지가 넘는 책 속에 담긴 내용은 교육 현장에서 부모가 부딪히게 되는 육아에 관한 모든 문제에 대해 명쾌한 기준을 준다. 이것은 전 인생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유능하며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고는 담을 수 없는 내용이다. 저자는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여성다운 섬세함과 남성다운 스케일을 가진 위대한 영혼이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힘들어하는 주제에 대해 많은 사례를 담아가며 따뜻하고 유머스럽게 현명한 답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각각의 육아서를 통합하여 완결하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부모를 성장시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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